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와 남양유업 맛있는우유GT가 새로운 광고모델을 기용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칠성사이다 새 모델에 정해인
롯데칠성음료가 12일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공개했다. ‘칠성사이다’의 새 모델은 배우 ‘정해인’이다.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한 광고는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콘셉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에서 벗어나 시원하게 청량감을 경험하는 순간을 담아냈다.
이번 티저 광고는 TV CF,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5월에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맛있는우유GT 광고 모델에 김세정
남양유업의 '맛있는우유GT'가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인다. 광고 모델은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맛있는우유GT의 '차별화된 맛'을 핵심 메시지로 전달한다. 교사로 나선 김세정이 칠판에 적힌 '세상에서 산소가 없어진다면?'이라는 질문에 "우유가 더 맛있어집니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던지며 GT공법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맛있는우유GT는 특허 받은 GT공법으로 100% 질소 충진해(살균유 저장탱크 기준) 우유 속 산소를 제거하고, 진공상태에서 잡맛과 잡내를 뽑아 우유 본연의 맛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