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의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출시 이벤트’ 화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NEW 연금보험의 장점이 담긴 4가지 보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점 하나를 선택 후 응모할 경우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상 연금 수령액을 계산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도미노 포테이토피자 세트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4월19일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기간과 상관없이 언제 해약하더라도 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을 해약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어 원금에 대한 손실이 없다. 또 5년납, 10년 이상 유지 등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15.4%)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대 65세로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한 인터넷 전용 상품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은 합리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이 주목할만한 상품”이라며 “출시 기념 참여 이벤트를 통해 상품의 장점을 확인하고 경품 혜택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어린이날 맞아 임직원 희망걷기로 조성한 소원성취 지원금 전달
KB국민카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희망 걷기 기부 캠페인 위시드림(WE:SH DREAM)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5000만원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성취 지원금으로 기부했다.목표 걸음 수 달성으로 기부한 지원금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취약 어린이들의 소원성취 사연 공모를 받은 후, 선정된 아동이 속한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위시드림 캠페인은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인‘위시(WE:SH) 카드’의 슬로건인 ‘We Wish you happiness’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아동들의 소원성취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KB국민카드 창립기념일이 속한 지난 3월에 진행된 캠페인은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 걸음 수 1억보를 넘어 총 1억6270만보를 달성해 1만4891kg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소원성취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더 나은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5월 중 놀이공원, 키즈카페 가장 많이 이용한 날은 ‘어린이날’
롯데카드가 최근 6년간 5월 실내·외 놀이시설 업종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그 결과, 5월 한 달간 결제 건수가 가장 많은 날은 어린이날이었고, 휴일 중에서는 어린이날 직후 주말이 가장 적었다.
롯데카드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6년간, 매년 4월27일부터 5월31일까지 35일간의 개인 고객 전국 놀이공원,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보드카페 등 실내·외 놀이시설 업종 결제 건수를 분석했다.
연도별 분석 기간의 놀이시설 일 평균 결제 건수를 1로 두고 일별 결제 건수를 지수화한 결과, 결제 건수 지수가 가장 높은 날은 어린이날(2.78)이었다. 평소 결제 건수의 3배 가까이 결제한 것이다. 주말 평균(1.58)보다 약 76%, 석가탄신일(1.77), 대체 공휴일(1.86)보다 각각 약 57%, 49% 더 높았다.
반대로, 어린이날 직후 맞이하는 주말은 결제 건수 지수가 어린이날 절반 수준(1.42)으로 뚝 떨어지며, 5월의 다른 휴일 중에서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분석 기간 내 주말 결제 건수를 비교하면 어린이날 직후 주말이 가장 낮았고, 직후 두 번째 주말, 직후 세 번째 주말 순으로 높아졌다.
또한, 올해처럼 연휴인 어린이날은 연휴가 아닌 어린이날 대비 놀이시설 결제 건수가 방문객 분산 효과로 더 낮게 나타났다. 연휴인 어린이날이었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어린이날(2.39)은 연휴가 아니었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어린이날(3.17) 대비 평균 결제 건수 지수가 약 25% 더 낮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놀이시설 업종을 방문 예정인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데이터스(datus)를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데이터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라고 밝혔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