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랑프랑 물티슈는 100% 셀룰로오즈 원단으로 제작된 생분해 가능한 제품으로, 프랑프랑만의 저자극 안심처방을 적용해 아토피 등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12일 더마코리아가 밝혔다.
친환경 물티슈 '프랑프랑'은 주요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그리고 전국 19개 야미케어 매장에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더마코리아 관계자는 "프랑프랑 물티슈 출시를 통해 기존의 문제가 되었던 성분들을 대체하고 소비자들의 걱정을 줄이며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마코리아는 친환경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랑프랑 물티슈 출시는 물티슈 시장에 친환경 제품에 대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