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17일 오전 10시28분께 강원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 소재의 하천에서 A씨(83)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가 전날 회동리 농막에서 휴식을 취하고 귀가하던 중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에 나서 실종 이틀 만에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선=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