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하이다이버 산티아 펜니시, 에어든 헤슬롭, 최병화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에서 열린 '레드불 서울다이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절벽 다이빙에서 출발한 익스트림 스포츠 '하이다이빙' 국내·외 유명 다이버 3명(레드불 소속 다이버 2명, 국내 다이버 1명)이 약 높이 18m, 수심 8~12m인 서울 명소 양화대교 위에서 다이빙 연기를 선보였다.
레드불이 주최하고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해 열린 '레드불 서울다이브'는 클리프 다이빙 원드 시리즈를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는 취지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