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는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2주간 매주말 경기도 이천 ABC마트 물류센터에서 물가안정 프로젝트 ‘제13회 게라지 세일’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ABC마트는 2014년부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게라지 세일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월 상품 및 전시 상품, 샘플 상품 등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정기 할인 행사로 매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게라지 세일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반스, 푸마, 써코니, 호킨스 등 인기 브랜드 슈즈 및 의류 상품을 최저 5000원부터 초특가에 판매한다. 품목에 따라 최대 9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알뜰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진행 기간을 대폭 늘렸다.

실속 있는 혜택을 더하는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따뜻한 핫팩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100% 당첨되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ABC마트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 따라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의 게라지 세일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기간을 늘린 만큼 보다 풍성한 구성과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가격 걱정 없이 쇼핑을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