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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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전국의 총선 20개 선거구에 대한 6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선거구는 8곳, 단수 공천 선거구는 12곳이다.
현역 중에선 △박홍근(서울 중랑을) △김영배(서울 성북갑) △천준호(서울 강북갑) △박주민(서울 은평갑) △강선우(서울 강서갑) △진성준(서울 강서을) △한정애(서울 강서병) △윤건영(서울 구로을) △김민석(서울 영등포을) △정태호(서울 관악을) △진선미(서울 강동갑) 의원을 각각 단수공천했다.
원외 인사로는 영남권 대표 19호 영입 인재인 △김상우 안동대 교수(경북 안동예천)가 단수공천을 받았다.
‘하위 10% 통보’를 받은 박용진 의원은 강북구을에서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승훈 전략기획부위원장과 3인 경선을 치른다. 김한정 의원은 남양주시을에서 김병주 의원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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