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돌입’ 투표장 찾은 여야 지도부 [쿠키포토]

‘사전투표 돌입’ 투표장 찾은 여야 지도부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4-04-05 11:15:54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 윤영덕·용해인 더불어민주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를 시작한 5일 오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등 각 당 대표들과 문재인 전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이 전국 각지에서 투표하고 있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를 시작한 5일 오전 서울 은평구 녹번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은 오전 11시 현재 5.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지난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집계 투표율은 3.7%였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사전투표소에 투표하고 있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전 중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 서울 여의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이 대전 중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여야 주요 인사들도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에 모습을 나타내며 사진투표를 독려했다.

오늘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진행한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등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쿠키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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