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민기의 빈소가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민기는 21일 지병인 위암 증세 악화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故 김민기는 노래 '아침이슬', '상록수' 등을 작곡하며 1970~80년대 저항가요의 상징으로 불렸다. 이후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 년간 운영하며 많은 후배 예술인을 배출했다. 오는 24일 발인.
故 김민기의 빈소가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민기는 21일 지병인 위암 증세 악화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故 김민기는 노래 '아침이슬', '상록수' 등을 작곡하며 1970~80년대 저항가요의 상징으로 불렸다. 이후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 년간 운영하며 많은 후배 예술인을 배출했다. 오는 24일 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