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남 대장은 2001년부터 활동하여 23년이 넘는 의용소방대 활동기간 동안 각종 재난현장 지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대민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특히 지난 1월 9일 소방 및 경찰과의 실종자 합동수색에서 절벽에 쓰러져 있는 구조대상자를 최초로 발견하여 태백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김두남 대장은 “이번수상의 영광은 동료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대원 및 소방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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