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가 올해 2분기 4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분기 583억원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순손실 역시 157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은 7239억원으로 전년 동기(7385억원) 대비 2.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994억원)보다 83.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623억원) 대비 52.0% 감소했다.
진에어가 올해 2분기 4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분기 583억원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순손실 역시 157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은 7239억원으로 전년 동기(7385억원) 대비 2.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994억원)보다 83.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623억원) 대비 52.0%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