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소속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쿠키뉴스가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평가 기준은 △공공성 △깊이 있는 질의와 대안 제시 △민생현안 △현안 해결 기여도 등이다.
채 의원은 올해 행안위 국정감사 목표로 생명·안전·인권을 꼽았다. 그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사고에 대해 막을 수 있었던 인재(人災)라고 비판했다. 지난 5월 국정자원 화재 안전조사에서 2~5층 전산실과 보안구역이 빠져있던 것을 지적했다.
이어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에게 화재 조사에 협조하지 않았던 이유를 질타하면서 조사만 제대로 됐다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채 의원은 지난 2023년 7월에 발생한 오송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 활동으로 문제점을 밝혀내기도 했다. 그는 참사 발생 2시간 전부터 행복도시건설청이 수차례 충북도에 위험을 알린 점을 강조했다. 해당 전화를 받고도 상부에 알리지 않은 이한울 충북도 재난안전실 주무관을 추궁하기도 했다.
이어 지역균형 관련 문제도 짚었다. 채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 국정감사에서 새만금특별자치단체(새만금 특자체)의 빠른 출범을 촉구했다. 그는 김제시의 불참으로 새만금 특자체 출범이 멈춘 점을 지적하면서 해결방안을 질의했다.
그뿐만 아니라 현안질의와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상임위 의정을 이어갔다. 국정감사에서 짚은 문제의 후속 조치를 위해 민생입법도 준비하는 중이다.
채 의원은 국정감사에 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모두가 존중받으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법과 정책을 정비했다”며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국회가 감시·입법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