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는 최근 삼성꿈장학재단이 운영하는 '글로벌 희망 장학사업' 신규 추천협력대학으로 선정돼, 내년 1학기부터 외국인 유학생 중 학업 역량이 우수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부 과정 최대 8학기 동안 매 학기 480만 원의 생활비가 지원되고, 리더십 교육, 사회 기여 활동을 포함한 '글로벌 인재 육성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강원대는 현재 27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고, 이들 중 상당수가 개발도상국 출신으로 국제 경쟁력 강화와 우수 유학생 유치와 안정적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여진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장학사업 선정을 계기로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유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장학사업과 연계하여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