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8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대상을 포함한 총 19개의 본상을 받으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특히 △TV △인쇄 △옥외광고(OOH) △캠페인 전략 △소셜커뮤니케이션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공익광고 △이노베이션 등 8개의 대상을 전 부문에 걸쳐 받으며 ‘마케팅 풀서비스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빙그레와 함께 손잡은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공익광고,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대상 3개를 휩쓸었다.
KCC건설과 함께한 ‘집에 가자’ 캠페인은 TV 영상 부문 대상을,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만든 ‘세상에서 가장 큰 라이프가드’ 캠페인은 옥외부문(OOH)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여기에 기아와 협력을 통해 성수동 팝업을 만든 ‘The Kia EV5 with FIVE GUYS’는 인쇄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당근·경찰청과 함께한 ‘컴백홈’이 캠페인 전략 부문 대상을,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협력한 ‘노담소셜클럽’은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역사를 재조명한 혁신적인 작품부터 인류를 위한 공익 캠페인들까지 모두 대상을 받게 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스무 살을 맞아 새로운 장을 열게 된 이노션이 앞으로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