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은 호텔 다이닝으로” 메리어트, 크리스마스 라인업 확대

“연말은 호텔 다이닝으로” 메리어트, 크리스마스 라인업 확대

기사승인 2025-12-10 16:51:00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 페스티브 뷔페 이미지컷. JW 메리어트 호텔 제공

메리어트 호텔들이 올해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홈파티 패키지, 연말 뷔페, 스페셜 코스 등 다양한 F&B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호텔들이 각 지역 특색과 조리 콘셉트를 반영한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하며 연말 홈파티와 선물 수요를 적극 공략하는 모습이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경우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한라산 1100고지에서 영감을 얻은 ‘겨울 페스티브 케이크’를,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형상화한 ‘베리 홀리데이 레터 케이크’를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부드러운 크림과 따뜻한 색감을 강조한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프렌치 파티세리 스타일을 담은 ‘르물랑 페스티브 시즌 에디션’을 내놨다.

연말 홈파티 문화 확산과 함께 주요 호텔의 ‘터키 투 고’ 상품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타볼로24를 통해 미국식 레시피 기반의 로스트 터키 세트를 판매하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파티세리에서 채소와 함께 로스팅한 로스트 터키 세트를 구성했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레드 와인 1병을 포함한 ‘라팔레트 파리 터키 투 고’를,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오리·한우·칠면조·돼지고기 중 선택 가능한 네 가지 메인 메뉴로 구성된 ‘JW 홈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

연말 뷔페 카테고리에서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플레이버즈에서 글로벌 요리와 라이브 스테이션을 강화한 페스티브 뷔페를 운영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라팔레트는 프리미엄 애피타이저와 글로벌 요리를 제공하며,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의 딸기 디저트 뷔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인터내셔널 메뉴와 해산물 라인업을 강화한 시즌 뷔페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대게와 US 프라임 비프를 메인으로 한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의 ‘세종키친 페스티브 뷔페’는 해산물·그릴 메뉴와 수제 디저트를 확대해 가족 모임과 송년회 수요를 겨냥한다.

특별한 하루를 위한 연말 스페셜 코스 메뉴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마고 그릴은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해산물로 구성한 ‘시즌스 그리팅’ 코스를 선보이며, 쉐라톤 그랜드 인천 베네는 한우·도미·새우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윈터 심포니 오브 한우’ 코스를 운영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BLT 스테이크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한 페스티브 코스를 마련했으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는 라이브 재즈 공연과 함께 시즌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더 재즈 새러데이즈’를 진행한다.

메리어트는 올해 연말 다양한 테마의 디저트부터 홈파티 구성, 프리미엄 코스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이며 호텔 다이닝을 통한 시즌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심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