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파리 그리고 서울, 패션의 무대가 되는 그날까지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05/kuk20250905000288.gif)
뉴욕·파리 그리고 서울, 패션의 무대가 되는 그날까지 [현장+]
“패션위크 시즌에 동대문을 오면 활기 넘쳐서 좋아요. 서울도 언젠가 패션의 메카로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5일 낮기온 32도 불볕더위만큼 서울패션위크 현장은 패션 열기로 뜨거웠다. 현장은 카메라를 든 사진가들과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는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글로벌 무대 도약을 꿈꾸는 수많은 K-패션 브랜드들이 저마다의 색깔을 입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찾은 김한나(27·여)씨는 “일부러 꾸며 입고 나왔어요. 패션위크에 오면 다...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