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테크’ 선두주자 에이피알, 1인자 굳히기…디바이스 집중하는 K-뷰티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K-뷰티 시장에서 화장품 자체만으로 차별화가 어려워지면서, 기술력과 하드웨어를 결합한 ‘뷰티테크’가 새로운 성장의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표 선두주자는 에이피알이다. 에이피알은 자사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의 사전예약 판매를 9일 시작했다. 신제품은 스킨케어 디바이스 ‘부스터 진동 클렌저’로, 기존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에 진동 클렌저 헤드를 결합한 형태다. 클렌징과 얼굴 라인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주파 EMS(저주파 근육 자극) 기능을 추가해 ...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