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최재호 부사장 ‘초록 피’ 이어 받는다…전북현대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차 최재호 부사장 ‘초록 피’ 이어 받는다…전북현대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기사승인 2026-01-13 10:03:06
최재호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전북현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전북현대모터스FC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모터스FC가 최재호 현대자동차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단은 최 신임 대표가 현대차에서 임직원 지원 전반을 총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구단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구성원·팬·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앞으로 현대자동차 경영지원본부장직을 겸임하며 구단과 모기업 간 협력 구조를 더욱 긴밀히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경영 관리 노하우를 구단 운영 전반에 접목해 한층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고, 팬과 지역사회, 파트너사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인사가 구단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