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8일 만에 단식 중단

장동혁, 8일 만에 단식 중단

기사승인 2026-01-22 13:25:58
 ‘통일교·공천 헌금’ 쌍특검법을 요구하며 여드레째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정부·여당에 ‘통일교·공천 헌금’ 쌍특검법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이어가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만에 단식을 중단했다.

‘통일교·공천 헌금’ 쌍특검법을 요구하며 여드레째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건강 악화로 국회에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건강 악화로 국회에서 병원으로 이송되기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장 대표는 22일 오전 단식을 이어가던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 오늘 단식을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의원님들, 당협위원장님들, 당원 동지들, 국민들과 함께한 8일이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그 응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국회 로텐더홀 단식 농성장에서 여드레째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를 찾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설득으로 단식을 중단했다. 박 전 대통령이 “이제 단식을 멈추고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이 자리에서 단식을 그만두겠다고 약속해달라”고 말하자 “그렇게 하겠다”며 이를 수용했다.

사진=연합뉴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