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아틀라스,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내연기관 SUV 선정

폭스바겐 아틀라스,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내연기관 SUV 선정

기사승인 2026-02-06 13:36:27
폭스바겐 아틀라스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에서 내연기관 SUV 부문을 수상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주관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에서 내연기관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디자인과 주행 성능, 편의·안전 사양, 상품성 등 총 2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시상으로, 아틀라스는 이번 평가에서 현대 팰리세이드와 볼보 XC90 B6 등 경쟁 모델을 제치고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아틀라스의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 완성도를 주요 수상 배경으로 꼽았다. 특히 성인 6~7명이 탑승해도 여유로운 3열 공간을 확보했고, 2·3열 시트 폴딩 시 최대 2735L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실차 평가 현장에서는 7인승 모델 2열에 카시트 3개를 동시에 장착해 다자녀 가족용 SUV로서의 활용성을 입증했다.

주행 성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 TSI 엔진과 4모션(4MOTION)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차체 크기 대비 안정적인 주행 질감을 구현했으며,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한계 주행 테스트에서도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전성 역시 강점으로 꼽혔다. 아틀라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안전 평가에서 3년 연속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을 획득하며 충돌 안전성과 차체 강성을 입증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직접 선정한 시상에서 아틀라스가 내연기관 SUV 부문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공간과 주행 성능, 안전성을 균형 있게 갖춘 대형 SUV로서 한국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틀라스 구매 고객에게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과 사고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최초 1년, 최대 5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지 기자
sage@kukinews.com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