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압류 명품 가방·시계 등 1075점 24일 전자공매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명품시계와 가방 등 1075점을 오는 24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 매각한다. 매각대상 물품은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가방 96점, 롤렉스 등 명품시계 25점, 다이아몬드반지 등 귀금속 371점, 고려·조선시대 생활도자기 5점 등이다. 주요 공매물품으로는 감정가 700만 원의 다이아몬드 반지, 405만 원의 롤렉스 시계 등이 있다. 특히 유명 A 스포츠브랜드 신발 227점(감정가 454만 원)과 B 스포츠브랜드 신발 272점(감정가 410만 원)이 일괄공매로 나왔다. 입찰방식은 물건별로 감정...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