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필의 視線] 윤동주는 천안인이 아니라 대한인이다
올해 천안 문화계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몇해 전 광덕면 한 산자락에 윤동주문학산촌을 연 박해환씨가 요즘 “윤동주 시인이 천안인이 됐다”는 주장의 특강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16일 천안시민 대상으로 ‘천안인이 된 시인 윤동주’ 제목의 강의를 중앙도서관에서 했다. 이 강의는 천안학연구소의 ‘2025 찾아가는 천안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박씨는 10월 22일 천안지역사전시관에서 ‘천안인이 된 윤동주’ 제목의 특강을 했다. 천안문화재단이 마련한 시민 교육프로그램... [조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