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필의 視線] 천안 병천면 주민이면 꼭 알아야 한다
지난해 말 천안시의회는 복지문화위원회가 통과시킨 ‘어처구니 없는’ 청원을 전체 회의에서 의결했다. 병천면 주민들이 청원한 ‘아우내만세운동기념비(충남도 기념물) 이전 요청’이다. 시의회 의결 청원서를 넘겨받은 천안시가 연초부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시의회 의결을 따르려면 충남도에 문화유산 ‘현상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그런데 주민들이 내세운 이유만으로 충남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할 리 없다. 천안시까지 역사 안목은 물론이고, 문화유산 애착도 없는 지자체로 간주... [조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