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치료제 ‘아비간’ 연구팀 “유효성 판단이 주목적은 아냐”
엄지영 기자 =코로나19 치료약 후보인 신형 인플루엔자 치료제 ‘아비간’의 임상 연구를 진행시키고 있는 후지타 의과대는 20일, 연구의 중간 분석에 관한 일부 보도에 대해 “일부 보고는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행해지는 것으로, 유효성 판단이 주목적은 아니다”라고 견해를 발표했다.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이는 중간 분석에서 유효성이 나타나지 않고, 현시점에서 승인에 필요한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얻을 수 없다고 하는 일부 보도에 대한 언급으로, 같은 대학 관계자는 “보도에 오해가 있다. 중간 분석을 통해 결과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