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계 부담 줄이고 실속 찾는 중고차 소비자 증가
한국소비자원의 2013년~2014년 '중고차 매매 피해현황'에 따르면 중고차 성능 및 상태 점검 내용과 실제 상태가 다른 경우로 피해를 입은 사고가 651건으로 집계돼 중고자 허위매물의 피해사례를 실감케 한다. 2010년도 이후 허위매물과 사고차량에 대한 사고가 늘어나면서, 중고차 매매시장 자체에 대한 불신이 크다고 한다. 현대인에게 자동차는 이동수단 이상이 되었다. 사치품이 아닌 필수품으로, 또한 생계와 사업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차량이다. 때문에,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를 구매하여 비용을 최소화하고 가계 부담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