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민주 5선 추미애 의원도 친인척 채용 “송구스럽다” 이실직고
여성 최초로 지역구 최다선인 5선 고지를 밟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서울 광진을) 후보도 친인척을 보좌진으로 채용을 했다. 국회의원회관 내 이 같은 소문이 돌자, 추의원이 직접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같은 사실을 이실직고(以實直告) 했다.30일 추미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친인척과 관련된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해서 진상을 알려 드린다”며 “시댁 부모님의 양녀로 들어오신 분의 자녀가 9급비서로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말 못할 가족사진만 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