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발소리 큰 수류탄 모양 완구, 자발적 회수
"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되는 수류탄 모양의 완구가 회수조치 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문구점에서 구입한 수류탄 모양 완구의 폭발소리가 커서 귀가 아프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되어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제품은 주먹으로 치는 등 충격을 가하면 내부의 식초와 소다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부풀어 올라 폭발하는 완구로, 안전기준에 따른 음압 시험결과 폭발소리의 크기가 138~144dB로 기준치인 125dB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제조·수입원(미정아트, 하늘무역)에 해당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