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우유는 신선한 우유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이 듬뿍 함유된 버블티 ‘해피버블데이’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피버블데이 2종타피오카 펄은 카사바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에 고구마 전분 등을 섞어서 둥근 콩처럼 빚어 낸 것으로 낮은 칼로리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버블티는 타피오카 펄에 우유나 과일주스 등을 혼합해 거품을 낸 음료로 최근 전문 매장이 확산되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울우유 해피버블데이는 버블티를 보다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RTD(Ready To Drink)타입으로 선보인 것으로, 홍차와 우유를 혼합한 ‘해피버블데이 밀크티’와 자색고구마와 우유를 혼합한 ‘해피버블데이 타로티’ 두 가지 맛이 있다. 가격은 20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