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찬욱 “이제 좀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https://kuk.kod.es/data/kuk/image/2016/0516/201605161459_41180010616243_1.300x169.0.jpg)
[포토] 박찬욱 “이제 좀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박찬욱 감독이 관중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6)가 11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영화로는 아가씨(MADEMOISELLE)가 4년 만에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낳았다. 15일에는 ‘아가씨’ 제작팀 및 배우들이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스크리닝을 개최해 세계 영화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