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해 돌봄 서비스 확대
대구시가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틈새없는’ 돌봄 추진에 나선다. 대구시는 다함께돌봄센터를 기존 14개소에서 23개소로 확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4개소는 이미 설치를 완료해 1분기 내 운영을 시작하며, 5개소는 신규 설치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제한 없이 만 6~12세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학기 중 오후 1시에서 오후 8시, 방학 중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숙제 지도, 생활교육, 외국어·음악·미술 등 다양한 특별활...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