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첫 공판서 혐의 전면 부인…‘수중수색 오인지시’ 공방 본격화
채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자로 지목돼 기소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반면 당시 임 전 사단장의 지시를 받은 부하들은 자신들의 과실을 인정하면서도 근본적 책임은 임 전 사단장에게 있다고 주장해 법정 공방이 치열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4일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군형법상 명령 위반 혐의 첫 재판을 열었다. 임 전 사단장 변호인 이완규 전 법제처장은 “피고인의 행위와 피해자 사망 간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ld...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