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물류 통해 한-베트남 우호 증진”
CJ대한통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해 태풍 담레이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중남부지역 이재민을 지원하는 양곡 1만톤의 국내운송과 국제운송을 성공리에 수행했다.이번 이재민 비상식량 지원은 한중일 3개국 및 아세안 10개국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약정한 쌀을 상호 지원하는 국제 공공비축제도인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ASEAN+3 Emergency Rice Reserve)에 따라 이뤄졌다. CJ대한통운은 지원일정에 따라 1,2차로 나눠 물류를 수행했다. 지난 1월 말 전국 정부관리양곡 물류센터에서 목포항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