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vs차] 전기차 SUV '코나vs니로'...사전예약 이틀만에 마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180311/art_1520835649.300x169.0.jpg)
[차vs차] 전기차 SUV '코나vs니로'...사전예약 이틀만에 마감
전기차 SUV에서 집안 싸움이 시작됐다. 현대자동차는 코나 EV를 기아자동차는 니로EV를 각각 출시했다. 두 모델 모두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니로EV는 올해 물량 5000대 수준의 계약자가 몰리면서 사전예약 이틀만에 마감됐다. 코나 일렉트릭 역시 예약판매 3일만에 1만대 계약 건수를 돌파했다.두 제품 모두 공통적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또한 최대 출력 150kW(약 204마력) 전용 모터를 탑재했다. 주행거리는 코나EV의 경우 국내 기준으로 64kWh 배터리가 390km, 39.2kWh 배터리가 240km로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