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4688억원 긴급 추경 투입…민생경제 활력과 내수진작
부산시는 2025년 긴급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고물가로 인한 내수 부진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해 긴급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4천688억원 규모의 14개 사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4만명에게 2천억원 규모로 최대 500만원의 운영비 전용 자금 카드를 이자(최대 6개월), 연회비, 보증료 없이 지원한다. 또,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려고 2천325억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소비 진작을 위해 부산세일페스타, 전...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