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쿠키]](https://kuk.kod.es/data/kuk/image/20200414/art_772332_15859143891.300x169.0.jpg)
[다정한 쿠키] "무주읍내가 훤해졌어요"…벽화거리엔 추억의 장면이 가득
주민 양상모씨가 추억의 장면들을 벽화에 담아내고 있다. 벽화를 지나던 사람들이 그림에 빠져 있다. 소인섭 기자 = 무주군 무주읍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변 약 40m 담장에 해바라기꽃이 활짝 피었다. 장독대가 놓이고 말뚝박기하는 어린이들도 보인다. 무주읍(읍장 이종현)이 시가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해바라기 벽화는 눈길을 사로잡기에 알맞다. 이 지역 주택 담장에는 노랗게 핀 해바라기를 비롯해 장독대, 고무줄놀이를 하는 아이들, 키를 쓰고 소금을 얻으러 가는 아이, 냇가에서 물고기 잡는 아이 등 다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