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I 6개 센터, ‘사업장 근로자’ 특수건강진단 최우수 등급 획득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전국 6개 KMI 검진센터가 특수건강진단기관 분야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전했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야간작업 등의 유해 인자에 노출되는 업무 종사자의 건강관리와 직업병 예방에 특화된 검진이다. 정부는 특수건강진단기관, 안전관리전문기관 등 민간재해예방기관의 역량 강화 및 안전보건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