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국내 증권사, 글로벌 IB 비해 열세…단기 수익 그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국내 증권사 CEO들과 만나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5일 오전 9시30분 열린 증권사 CEO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그동안 우리 증권산업은 기업 성장과 산업 발전을 지원하며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현재 국내 증권사는 자본 규모와 수익성 측면에서 글로벌 투자은행에 비해 열세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증권사의 역할 강화를 위해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 △ ... [임지혜]



![코스피, 0.77% 오른 2548.45 출발…코스닥 0.74%↑ [개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3/05/kuk20250305000015.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