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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기자가 쓴 기사

코스피, 0.45% 내린 2510.64 출발…코스닥 0.37%↓ [개장]

10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1.28p(0.45%) 내린 2510.64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2.78p(0.37%) 내린 740.12에 개장했다.... 2025-02-10 09:03 [임지혜]

더 빨라진 국민연금 가입자 감소…저출생·고령화 직격탄

하태경 “태어나 처음 삼성 편든다…檢 ‘이재용 상고’ 취하해야”

‘與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오늘 심문…이준석 “직접 가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이 17일 시작된다. 이르면 이날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결과와 상관없이 파장이 예상된다. 전... 2022-08-17 06:46 [임지혜]

뉴욕증시, 월마트·홈디포 호실적 속 혼조세…다우 0.71%↑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대형 소매기업들의 강한 실적 발표에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9.57포인트(0.71%) 상승한 3만4152.01을 기록... 2022-08-17 06:00 [임지혜]

돌 된 아기 운다고 기내 난동…“어른이 더 소란” 맘카페 부글부글

항공기에서 갓 돌이 지난 아기가 운다는 이유로 아기의 부모에게 폭언을 쏟아내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이날 A(46)씨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 2022-08-16 17:02 [임지혜]

테라 권도형 “韓수사당국 연락 없어…UST 디페깅, 내부 소행 의심”

폭락 쇼크로 가상자산 시장을 뒤흔든 한국산 스테이블 코인 테라(UST)와 루나를 발행한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가 한국 수사당국의 접촉이 없었다고 밝혔다. 폭락 사태의 원인이 된 UST 디페깅(1달러 미만 가치 하... 2022-08-16 14:39 [임지혜]

日 또 야스쿠니 봉납·참배…서경덕 “기시다 정권, 침략전쟁 옹호·韓 무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5일 패전 77주년을 맞아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하고 내각 각료 등은 직접 참배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침략 전쟁을 옹호하는 행위이고 한국 등 이웃 국가를... 2022-08-16 08:56 [임지혜]

尹대통령, 위안부 등 언급없이 “日은 이웃”한 날…일본은 반성 외면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을 ‘함께 힘을 합쳐 나가야 하는 이웃’으로 규정하며 한일 관계 개선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일본의 강제 징용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 2022-08-16 08:42 [임지혜]

“서울서 반지하→지상 이사땐 2년간 월 20만원 지원”

서울시가 반지하 주택에 사는 주민이 지상층으로 이사하면 최장 2년간 월 20만원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 반지하 주택 주민들의 공공임대 이주를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 20년간 공공 임대주택 23만 가구를 공급하... 2022-08-16 07:27 [임지혜]

서울 도심서 한밤 납치극…20대 남성, 차 문 열고 탈출

20대 남성 1명이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차량에 납치됐다가 탈출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20분께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 2022-08-16 06:27 [임지혜]

뉴욕증시, 中경제둔화 우려에도 상승…월마트 실적·FOMC 의사록 주목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1.39포인트(0.45%) 오른 3만3912.4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 2022-08-16 06:13 [임지혜]

‘지상 사다리’ 보이지 않는데... 반지하 퇴출?

지난 8일부터 이어진 폭우는 반지하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더 가혹했다. 이번 폭우로 서울에서 숨진 사람들만 8명, 이 중 절반이 반지하 주택 주민이다. 서울시는 황급히 지하·반지하 주택에 사람이 거주할 ... 2022-08-12 17:10 [임지혜]

“이은해, 남편 죽어도 좋으니 세게 요구” 지인 증언…子 잃은 시모 울분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씨와 조현수(30)씨가 물을 굉장히 무서워하는 피해자 윤모(사망당시 39세)씨에게 웨이크보드와 놀이기구를 타도록 강요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윤 모씨의 어머니는 법정... 2022-08-12 09:02 [임지혜]

“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 이준석이 올린 사진 의미는?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받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라는 글을 남겼다. 이 대표는 11일 저녁 자신의 SMS에 ‘우리 식당 정상 영업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린 쓰... 2022-08-12 08:11 [임지혜]

맨홀 실종 남매 숨진 채 발견…사망 13명·실종 6명

지난 8일부터 내린 폭우로 13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집중호우로 인해 13명의 사망자(서울 8명·경기 3명·강원 2명)가 ... 2022-08-12 07:42 [임지혜]

“尹대통령 자택 벙커수준” 한총리에…野 “거짓말” “기막히다” 맹공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 지휘 논란에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자택에 지하벙커 수준의 시설을 갖췄다고 한 데 대해 야권이 “거짓말”이라고 맹공했다.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낸 김상희 더... 2022-08-12 07:17 [임지혜]

뉴욕증시, 물가 둔화에도 “연준 속도 조절은 글쎄”…나스닥 0.58%↓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16포인트(0.08%) 오른 3만3336.6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022-08-12 06:09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