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로움 없는 서울…오세훈 “문제해결 선도적 모델 만들 것”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 9개 민간기업·단체가 힘을 합친다. 서울시는 2일 서울시복지재단, 9개 민간기업 및 단체가 모여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로움이 고립은둔으로 심화되고 고독사로 이어지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안정망을 마들기 위해선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기업, 단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시는 교보문고, 당근마켓, 대상, BGF리테일, hy(한국야쿠르트), 우아한형제들, GS리테일, 풀무원식품, 사한국빨래방협회 총 9개 기관이 함께하기...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