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교량 로컬브랜드 카페, 한 달 만에 1만명 찾았다
실내 정원, 차와 커피 접목 등 독특한 콘셉트로 새롭게 탈바꿈한 한강 교량 ‘로컬브랜드 카페’ 4곳이 오픈 한 달여 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로컬브랜드 카페 4곳의 총 방문객 수는 지난달 25분 기준 1만12명에 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교량에 위치해 있는 특이성과 뛰어나고 아름다운 한강을 감상할 수 있음에도 노후한 시설과 특색 없는 운영으로 시민 이용의 저조했던 기존의 교량 카페를 고유 브랜드 정체성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로컬브랜드 카페 ‘어반플랜트’ ‘카페 진정성’과 협...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