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챗봇 사업자도 지원받나…“언어모델 구분 짓는 ‘허들’ 필요” [지금 우리 AI는③]
정부가 ‘AI 3대 강국’ 달성을 목표로 5년간 100조 원을 투입하는 등 대규모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언어 모델별 특성과 차이를 구분하지 않아 성인용 챗봇 사업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31일 쿠키뉴스 취재에 따르면 현재 정부의 AI 지원책은 장‧단기메모리(LSTM), 경량화 언어모델(sLLM), 거대언어모델(LLM) 등 언어 모델별로 크기, 성능, 적용 환경이 모두 다름에도 구분을 짓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언어 모델별로 지원책을 구분하고 있지는 않으나 ... [정우진]


![고학수 위원장 “AI‧개인정보, 불가분의 관계”…제5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 개최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30/kuk20250930000145.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