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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소속사 갈등 속 밝은 모습 ‘홍콩 일정 독단적으로 소화?’

소속사와 소송 중인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29)의 홍콩 근황이 공개됐다. 클라라는 26일 홍콩에서 열린 영화 ‘가기왕자’(哥基王子) 크랭크업 파티에 참석해 “많은 친구를 알게 됐다”며 홍콩에서의 첫 영화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기회가 되면 다시 홍콩에서 영화를 찍고 싶다”며 같이 작업하고 싶은 배우로 유덕화를 꼽았다. CFP 등에 따르면 클라라는 파티에서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는 21일 영화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 홍보 기자회견에서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삶은 계... 2015-01-27 09:40 []

‘분당댁’ 탕웨이, 2억 손해 보고 12억 상당 땅 매각…신접살림 중국에

이민호 효과? ‘강남 1970’ 100만 돌파…하정우 ‘허삼관’ 흥행 부진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테러위협에 뉴욕 시사회 취소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코미디 영화 ‘인터뷰’의 뉴욕 시사회가 테러 위협에 취소됐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 랜드마크 선샤인 시네마는 18일 예정된 뉴... 2014-12-17 21:04 []

‘슈퍼갑질’ 조현아 폭행혐의 집중조사…대질조사는 하지 않기로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17일 오후 1시50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했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청사 입구에서 쏟아지는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한 ... 2014-12-17 20:51 []

[청룡영화제] ‘변호인’ 최우수작품상 등 4관왕…‘명량’ 희비 엇갈려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청룡영화상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변호인은 17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총 18개 부문 중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송강호), 여우... 2014-12-17 20:32 []

[청룡영화제] 조진웅·김영애, 남녀 조연상 수상

배우 조진웅과 김영애가 청룡영화상 조연상을 수상했다. 조진웅과 김영애는 17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끝까지 간다’(감독)와 ‘변호인’(감... 2014-12-17 19:34 []

[청룡영화제] 박유천·김새론, 남녀 신인상 수상

배우 박유천과 김새론이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유천과 김새론은 17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박유천은 ‘해무’(감... 2014-12-17 19:23 []

하정우 “‘허삼관’ 연출, 하루에도 수백번 후회”

배우 하정우가 “영화 ‘허삼관’을 연출하면서 수백 번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하정우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에서 “감독을 하면서 하루에도 수백 번 후회했... 2014-12-17 15:58 []

‘허삼관’ 하정우 “하지원 연어같다, 귀소본능 뛰어나”

배우 하정우가 동료 하지원을 ‘연어’에 비유했다. 하정우는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허삼관(감독 하정우) 제작보고회에서 “미식가로 알고 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을 음식에 비유해 ... 2014-12-17 15:44 []

‘허삼관’ 하지원 “엄마 역 처음, 결혼하면 아들 셋 낳고파”

배우 하지원이 결혼을 하면 아들 셋을 낳고 싶다고 했다. 하지원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 제작보고회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 없었는데 허... 2014-12-17 15:29 []

[쿡리뷰] ‘상의원’ 고수·박신혜, 꼭 맞는 옷을 입다

"배우 고수(36)는 모든 걸 내려놓고 자유롭게 노는 듯 했다. 조각 같은 외모, ‘고비드’라는 별명은 잊어도 될 것 같다. 박신혜(24)는 어린 나이에도 중심을 잡는 역할을 했다. 두 사람은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에서 꼭 맡는 옷을 입은 것처럼 보였다. 영화는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2014-12-17 14:53 []

[쿠키人터뷰] ‘국제시장’ 황정민 “저도 이만하면 잘 살았지요?”

"“많은 작품을 관객에게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 시기에 나오는 영화는 우리만 느낄 수 있잖아요. 다른 세대는 이 감정을 못 느낄 거 아니에요.” 황정민(44)에게 다작하는 이유를 묻자 “배우가 직업이니까”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러면서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관객에게 선물... 2014-12-17 1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