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국연합학력평가, 경남 158개교 8만여 명 참여…수능 전 마지막 전국 단위 점검
오는 14일 전국 고등학교 1~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에게 사실상 마지막 전국 단위 모의평가 기회다. 경남에서는 158개 학교 8만1453명이 응시한다. 학년별로는 △1학년 2만6645명 △2학년 2만6795명 △3학년 2만8013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861개교에서 총 627만6737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1‧2학년)과 서울시교육청(3학년)이 공동 주관·출제했다. 고3 학생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국어, 수... [강종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