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국가 첨단소재 산업 거점 도약…1단계 연구단지 준공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에서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1단계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에는 782억원이 투입됐으며 △파워유닛 스마트제조센터 △금속소재 실증테스트베드 등 핵심 연구시설이 조성됐다. 파워유닛 스마트제조센터(2487㎡)는 터빈, 모터, 엔진 등 파워유닛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지원하며 금속소재 실증테스트베드(3998㎡)는 메탈판막, 니켈분말, 타이타늄 등 핵심 금속소재의 실증 및 상용화를 촉진한다. 창원시는 연구단지를 2030년까지 3단계로 확대할 계획이...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