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20~60mm 비 예보…강풍 발효
22일 오전 4시 기준 경남 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 등 7개 시·군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경남도는 22일 하루동안 도내 전역에 20~6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8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또한 남해안과 일부 남서내륙 지역에는 순간풍속 70km/h(20m/s), 그 외 지역에도 55km/h(15m/s) 내외의 강풍이 예상하고 있다. 22일 오전 8시 기준 평균 강수량은 4.8mm이며 남해 140mm, 하동 10mm, 진주 7.5mm를 보였다. 경남도는 선제적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시·군과 유관기관...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