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 최명룡 교수팀, 환경·사회 문제 해결 위한 촉매 기술 개발
경상국립대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장) 연구팀이 레이저를 활용해 나노소재를 쉽고 경제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에너지와 의학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주며, 연구 성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 성과는 각각 '스몰(Small)'(IF: 13.0)과 'ACS 어플라이드 나노 머티리얼즈(ACS Applied Nano Materials)'(IF: 5.3)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연구들은 복잡한 공정을 간단하게 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며, 지...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