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충남 군수, 군민과의 대화 나서...군정방향 공유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15일 설천면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10개 읍⋅면에서 '2025년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은 2025년 군정 핵심 목표를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정하고, 구체적인 군정 방향을 공유함은 물론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민선 8기 후반부를 "군민이 일상을 안전하고, 편안하고 즐겁게 느낄 수 있는 맞춤형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과 신청사 건립 사업 등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대형...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