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 협력사와 하반기 안전경영위원회
한국남동발전은 10일 ‘2019년 하반기 안전경영위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경영위원회에는 협력사 경영진과 협력사 노동자, 외부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한국남동발전의 지난 1년 간 안전관리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고 김용균 노동자의 안전사고 이후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KOEN New Start-UP Safety 안전문화운동’을 시작으로, 협력사 현장안전강화를 위해 안전설비 분야에 296억원을 들였다. 또 남동발전 경영진과 협력사 직원 안전간담회, 협력사 직원 대상 안전대토론회, 협력사 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