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평생교육진흥원·50플러스재단 대표 이르면 3월 임명
장기간 공석이던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서평원)과 서울50플러스재단의 수장 임영 절차가 곧 시작된다. 이르면 오는 3월부터는 새로운 원장과 대표이사가 직무를 수행할 전망이다. 서평원의 경우 김주명 전 원장이 2022년 7월 임기를 마친 후 1년 6개월 동안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의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됐다. 2일 서울시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서평원과 재단의 사업 및 운영 예산을 확보하고 연초 원장(대표이사) 공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6월 서평원과 재단의 통폐합 추진안을 백지화한 바 있다. ...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