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코로나19에 온라인 라이브 기술 지원 나서
구현화 기자 = 네이버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기관 및 학원, 단체 등이 보다 원활하게 온라인 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네이버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TV와 그룹형SNS 밴드에서의 라이브 가능 조건을 일부 완화하고, 온라인 강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네이버TV에서는 25일부터 EBS에서 제공하는 2주 라이브 특강을 볼 수 있다. 현재 네이버TV에는 초등, 중등, 고등학교의 학년별 EBS 특강 채널이 개설되어 있다. 네이버TV에 개설되어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