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왑 호재' 코스피 반등에도 통신주 회복세 '지지부진'
구현화 기자 =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꼽히는 통신주가 소폭 올랐지만 심리적 저지선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유가 반등과 미국과의 달러스왑 등 외부발 호재로 주가가 다소 올랐지만, 저지선 회복에는 역부족이었다. 20일 SK텔레콤의 종가는 전날 대비 2000원(1.16%) 오른 17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KT는 1만8900원으로 1100원(6.18%)올랐고, LG유플러스는 9800원으로 370원(3.92%)오른 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500선을 회복한 1562.92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1500선이 붕괴해 1460선에서 횡보하며 '... []